골프와 일상
태릉CC 태릉골프장 라운딩 이용 후기(feat. 인도어 연습장)
코로나19 이후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매우 급증한 가운데 전국의 골프장 예약이 어려워졌을 뿐더러 그린피와 캐디피가 모두 가격이 올랐습니다. 저 역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여 여러번 라운딩을 다녔습니다. 오늘은 골퍼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지만 부킹이 어려워 가기 어려운 태릉CC(태릉체력단련장) 이용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저는 지인이 한 달 넘게 부킹을 시도한 끝에 취소티를 잡아내 급하게 라운딩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태릉체력단련장으로 불리는 태릉골프장은 1966년 박정희 前 대통령의 지시로 개장했으며, 약 25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. 오래된 골프장인만큼 건물 외관은 오래되었으나, 코스만큼은 여느 유명 골프장 코스 못지 않게 잘 되어 있습니다. 저도 1..
2022. 5. 14.